2009년 6월 22일 일기.

프롤로그 : 웬지 저번 주말에 일기가 올라오지 않은것 같은건 착각이 아닙니다?

본문 : 아침, 기상하자 반겨주는건 전혀 반갑지 않은 장마...

대충 식사를 끝낸후 등교 (처음 2시간은 그냥 거의 잤다는건 비밀)

4교시 끝나고 볼일이 몇개 있어서 조퇴.

....문제는.

저 조퇴가 오늘의 삽질연발의 출발점 이었다는걸 내가 그때 눈치챘으면...OTL

일단 조퇴해서 비맞으며 집으로 돌아가는길, 횡단보도로 가는데...

"촤악~!"

......

...그렇다, 알사람은 다 알만한 사태, 비오는날에 자동차가 고속으로 양옆으로 일어나는 물보라에 직격당한것이다.

뭐...비오는데 이럴수도 있지 하며 횡단보도 앞에 도착.

"최악~!"

......

'%^&*^&*%^&%*%^!!?'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맞은 물벼락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_-;

그러나 이것은 오늘 일어날일의 전초전에 지나지 않았다...(앞에서 비슷한 말을 한것 같았다면 그건 착각일것이다.)

일단 갔다와서 잠시 쉬었다가 오늘 처리할일 목록을 받았는데.

1.병원 영수증 받아오기 2.새마을 금고 입금. 3.부산은행 입금  4.핸드폰 등록

참고로 최단루트는 1~4번을 순서대로 하는것이었다.

그리하여 일단 1번을 하기 위해 출발.

15분쯤 걸었나? 갑자기 머리를 스치고 지나는 생각.

"...잠깐, 병원에 먼저 가야하는거 아냐?"

그렇다, 난 어처구니 없게도 1번을 지나치고 3번 부산은행쪽으로 가고 있었던 것이다 OTL

속으로 욕을 퍼부으며 병원으로 가서(후진 10분)볼일 보고 다시 부산은행 도착.

통장으로 입금할러고 하는데...

"통장거래 번호 까먹었다?"

......

할수없이 어머니한테 전화.

"나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전화해라."

......

......뒤에 사람 기다리는데요?

할수없이 하나 더 있던 통장을 처리할러고 꺼냈는데

"...응? 여기 왜 새마을금고 통장이 있는거지?"

...그랬다, 난 두번째로 처리해야할 새마을 금고 통장을 그만 부산은행 통장으로 착각하고 만것이다.

지독한 좌절감을 안고 일단 나와서 대기, 5분후에 전화가 왔다.

그런데 오자마자 어머니의 말씀...

"그런데 너 부산은행 카드로 하면 되잖아?"

"......네?"

......바로 지갑을 확인해보자 날 비웃듯 꽂혀 있는 부산은행 통장...OTL

"......"

난 아무말도 하지않고 통화를 끊은다음 부산은행 업무를 처리, 그길로 핸드폰-새마을금고 업무를 처리하는데 성공했다.

...여담이지만 내가 출발한게 2시 10분경인데 도착하니 4시 20분.

......죽자...OTL

에필로그 : 어찐지 내용이 고기 블로그와 비슷해보이는것 같지만 착각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by 세리스 레인 | 2009/06/22 23:56 | 그날의 일기 | 트랙백 | 덧글(2)

하멜 마스터 석상 노가다 8:40초


...뭐랄까, 처음 찍어보는 동영상이라 완전 실수 투성이다.

허공을 날아가는 저잡이라던가.

....피터 첫번째 방에서 쥐새끼 소환에 연타맞은거라던가

만렙 찍으면 좀 나아질라나...

p.s 하멜 노가다도 2주째인데 나온 카드는 미친 매드니스 3장 락샤 2장...피터 카드는 언제 나와,-_-

p.s 사실 이건 바쁜 사람들을 위한 버전...

이글루스 가든 - 던전앤파이터(Dungeon&Fig...

by 세리스 레인 | 2009/06/21 16:00 | 던전 앤 파이터 | 트랙백 | 덧글(0)

2009년 6월 18일 일기

프롤로그 : ......아무일도 없었던 날에 일기를 쓴다는것은 고역이다.

본문 : 전체적으로 별것도 없는 날이었다.

뭐 던파 서버이동 이벤트 겨우 22000원 입수 경로를 확보해놧더니 오늘 힐더 100명 이동이 다 차버렸다던가.

지쳐가는 일상에 어머니와 면담을 했다던가.

휴대폰 바꾼 김에 역재 소생하는 역전(전) 편을 질러서 휴대폰 요금 나오는날에 사망 플래그를 쌓았다던가.

......그런건 전부 별것 아닌 일로 넘길수 있다 (..) 

그러나 더욱 문제는, 저런걸 가지고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수 없는 나의 정신&육체 상태...

...여러가지로 힘들다, 진짜.

에필로그 : 피곤하고 죽을맛이라 엉터리 일기가 되었으나, 내일은 좀 더 잘쓸러고 노력해볼러고 한다.

(진짜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by 세리스 레인 | 2009/06/18 23:45 | 그날의 일기 | 트랙백 | 덧글(1)

2009년 6월 17일 일기.

프롤로그 : 생각외로 시간 낭비가 심했지만...그래도 만족해야겠다.


본문 : 아침과 학원은 평소와 별로 다를것도 없었다.빌어먹을 머시닝 선생......왜 나만 찍는건데 -_-


그러나 오늘의 사건은 집에 돌아와서 터졌다.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가 집에서 쉬고 계셨고 날 보자마자 어머니와 자신 핸드폰을 새로 사러 간다고 말하셨다.


갑자기 웬 핸드폰인가 할지도 모르는데, 며칠전 어머니가 아버지 핸드폰을 물에 빠뜨렸고, 그 일로 새로 바꿔야 한다고 말해왔는데

오늘 바꾸러 가게 된것이다.


......뭐 거부권이 있을리가 있나, 그냥 알겠다고 대답한후 옷갈아입고 대변을 해결한후 바로 장사모드.


한시간정도면 될꺼라고 생각, 장사하며 (파리 날리며) 기다리고 있는데, 아버지한테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어 아들이가? 너 핸드폰 슬라이드가 좋냐 뚜껑이 좋냐?"


 


"전 슬라이드 식이 좋은데요"


"어 알았다"


그런식으로 전화가 끊긴후, 1시간을 넘겨 2시간을 넘겼을때 두분은 3개의 핸드폰을 들고 오셨다.


아버지 핸드폰을 바꾸는 김에 전부 다 바꿔 버린것으로, 나 혼자 슬라이드를 선택했고 두분은 뚜껑을 선택하셨다.


그렇게 득템한 핸드폰은 모토로라 시리즈로, 어떤 제품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


....다만 득템에는 댓가가 따르는법, 2년동안 고장내지 말라는 협박과 함께 새로운 핸드폰은 나한테 온것이었다.


에필로그 : 지금까지 써오던 휴대폰은 변기에 빠진적도 있는 고생한 휴대폰이었다, 부디 좋은곳에서 잘 지내길...(응?)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by 세리스 레인 | 2009/06/18 00:09 | 그날의 일기 | 트랙백 | 덧글(1)

2009년 6월 16일 일기.

프롤로그 : ...어째서 3일째 일기를 이시간에 쓰는거냐, 나

본문 : 여러모로 짜증나는 하루, 학원에서는 선생한테 뜯기고 (...찍혔어, 분명히 찍혔어.) 돌아오니 뇌없플은 서버이동 병크를 터트리고(밑의 글 참조) 공부를 할러고하니 어머니가 피곤하시다고 해서 장사한다고 못하고.(...이건 짜증낼일이 아닌가)

추가로 이놈의 던파 뽑기 이벤트는 연속 꽝, 하멜은 일주일 내내 돌아도 피터 카드 한장 안뱉고...


누군가 그랬던가, 괜한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느니 처음부터 아무런 기대도 없이 도전하는것이 실패할때의 좌절감을 덜어준다고...

......아닌가?

에필로그 : 요즘 계속 이상하게 피곤하다, 춘곤증이라기에는 이미 봄은 지났고......뭐 육체노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이 피로감은 대체 뭘까?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by 세리스 레인 | 2009/06/16 23:35 | 그날의 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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