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5일 일기.

프롤로그 : 별일 없었다......고 믿고 싶었다.

본문 : 아침 7시에 기상, 아침먹고 등교할러고하니 떨어지는 어머니의 명령.

"가는길에 은행가서 입금하고 가라"

......그대로 새**금*, 제**행 가서 입금하고 등교,

학원생활은....그만두자, 말하면 눈물만 나온다.

퇴교해서 집에 오니 4시 30분, 더워죽겠는데 떨어지는 어머님의 말씀.

"땡초 안사왔냐?"

....잠시 여기서 약 15분전으로 시간을 되돌려보자.

지하철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가고 있던 난 핸드폰 진동을 느끼고 확인해 보니 집에서 걸려온 전화였고, 그대로 전화를 받았는데 실수로 잘 안들리는 왼쪽귀로 전화를 받는 바람에 처음에 어머니가 한 말을 놓쳤고, 바로 오른쪽귀로 다시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가 처음에 한말이 <땡초 사와라>라는 지령이었던것.



...결국 어머니의 첫말을 못들은 죄로 난 그 무더위에 다시 나가서 땡초를 사와야했다.

생고생후 저녁먹고 들어와서 던파를 실행, 뽑기 이벤트는 당연하게도 전부 꽝 (..) 던파 종료 후에 프레쉬 프리큐어 20화 감상후 감상문 작성, 그후에 공부를 해볼까 했더니...

11시.

....결국 오늘도 공부는 못하고, 일기나 쓰고 잠자리에 드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는 결말.

에필로그 : 여러분, 인생은 계획적으로 삽시다...(뜨거운 녹차)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by 세리스 레인 | 2009/06/15 23:41 | 그날의 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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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은빛고기 at 2009/06/16 20:51
아니 근데 진짜 더워....ㅇ<-<
낮에 쪄죽는줄 알았다 ㄱ-

그리고 던파 뽑기 이벤트... 시밤바 그거 되는게 더 이상해!
Commented by 세리스 레인 at 2009/06/16 21:38
당신한테는 더우면 좋지, 물고기 직화 구이로 몸값이 올라갈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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